"어르신 골절 예방"…암젠, 골(骨)든하우스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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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기업 암젠코리아는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실내 낙상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암젠코리아·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파트너십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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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암젠코리아는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실내 낙상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암젠코리아·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파트너십 활동이다.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자택 및 고령 인구 이용률이 높은 공공 시설을 정비한다. 일상생활에서 빈발하는 실내 낙상과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교육 등 지역사회 고령자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회째인 올해 캠페인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정비, 골다공증 골절 예방 강좌, 낙상 예방 물품 및 과일 도시락을 제공하는 중구 드림하티 사업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의 뼈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노년층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사회 고령자들이 공동 사용하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시설을 정비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2023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중구 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뿐 아니라 복지관 시설 등 어르신 일상생활 전반에서의 낙상 예방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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