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남산 한국의 맛 축제' 참여…한우 우수성 알려

박하늘 2023. 10.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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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8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우 등심·불고기·육포 시식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홍보 제작물 배포를 통해 한우 육포 맛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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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
시식, 코뚜레던지기 이벤트, 포토존 등 마련
제8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마련된 한우자조금 홍보 부스의 모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8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매년 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맛 축제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우 등심·불고기·육포 시식을 진행했다. 또한 ▲한우 코뚜레던지기 이벤트 ▲포토 촬영 이벤트 등 한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 한우 굿즈 및 한우 육포를 경품으로 증정해 시민들이 한우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우자조금은 홍보 제작물 배포를 통해 한우 육포 맛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도 전파했다.

이동활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보다 친근하게 한우를 접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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