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부 평가 '최우수'…한글교육·돌봄 등 호평

최영수 2023. 10.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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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3개 영역에서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한글 책임교육 내실화, 진로 교육 역량 강화, 방과 후 초등돌봄 지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교육환경 개선 노력 등 6개 지표는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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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3개 영역에서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가운데 16개 지표를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한글 책임교육 내실화, 진로 교육 역량 강화, 방과 후 초등돌봄 지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교육환경 개선 노력 등 6개 지표는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평가 결과가 전북 교육정책 추진에 긍정적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든 교육공동체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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