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표 플랫폼, 차별화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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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 등의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플레이와 자동차금융 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 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비회원에게 오픈한 개방형 플랫폼인 신한카드 올댓 MAU 역시 작년 대비 23% 성장한 13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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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 등의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플레이와 자동차금융 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 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작년 말 통합 MAU는 1059만명 수준이었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올해 10월 현재 기준1210만명으로 작년 말 대비 약 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카드업계의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벗어나 빅테크 진입으로 급변하는 'payment(페이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플레이는 혁신적 결제 기술과 마이데이터 기반의 소비 및 자산 관리 서비스, 디스커버 콘텐츠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MAU가 880만명으로 작년 말 대비 약 9.5%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해외 결제 솔루션 다각화를 위해 신한플레이 앱에서 △VISA·MASTER·UPI 등 '카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결제할 수 있는 '해외 QR결제 서비스' △최근 삼성페이를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등을 론칭했다.
또한 신한플레이 앱에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의 소비 성향과 자산 현황 데이터에 따른 최적의 맞춤 금융 상품·서비스 추천해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카드사 중 처음으로 '코레일 예매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연내에 추가로 SRT 예매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신한마이카 MAU는 신차·중고차·렌터카·리스 구매 정보, 자동차 관리, 내차고, 카뮤니티 등 자동차 종합금융 플랫폼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작년 대비 33% 증가한 200만명을 기록했다.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비회원에게 오픈한 개방형 플랫폼인 신한카드 올댓 MAU 역시 작년 대비 23% 성장한 130만명을 달성했다.
신한카드는 MAU 1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미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플레이에서 이벤트 '응모하기 누르기', 신한카드 올댓의 6개 인기 상품을 확인하고 '가장 기대되는 상품 찜하기', 신한마이카 내 인기있는 자동차에서 관심 차량의 별을 클릭해 '노란색 별을 등록하기' 등이다. 이달 31일까지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 모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120명에게는 GS칼텍스 5만원 주유권을, 12명에게는 올댓 히트상품인 골드카드 1.875g를 제공한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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