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 금융 협력

김동현 기자 2023. 10. 19.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ESG 금융 지원을 통해 에쓰오일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저탄소 전환 ESG 금융지원 MOU를 체결했다.(사진=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에쓰오일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에쓰오일이 진행중인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의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해 정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도울 방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ESG 금융 지원을 통해 에쓰오일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