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 북일고에 '오르조 클래스' 공급…공교육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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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슬링은 충남 천안시 자율형 사립고 북일고등학교와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조 클래스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문제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자동채점 ▲실시간 필기 확인 ▲정·오답과 학습 시간 통계 ▲개별 점수 ▲문제 풀이 필기 ▲문제별 풀이·복습 시간 등 학생별 데이터를 도출해주는 기능이 탑재된 선생님용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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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슬링은 충남 천안시 자율형 사립고 북일고등학교와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조 클래스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문제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자동채점 ▲실시간 필기 확인 ▲정·오답과 학습 시간 통계 ▲개별 점수 ▲문제 풀이 필기 ▲문제별 풀이·복습 시간 등 학생별 데이터를 도출해주는 기능이 탑재된 선생님용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오르조 클래스는 선생님이 수업자료를 업로드하면 학생들이 태블릿 앱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학생마다 학업 데이터와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원·과외 등 사교육 시장을 중점으로 사업을 전개했던 슬링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공교육 기관까지 솔루션 공급을 확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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