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강릉단오제 등 강원 명소 ‘로컬 100‘ 선정

[KBS 강릉]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에 강원도 명소와 문화콘텐츠, 명인들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강원도 내 명인과 명소, 문화콘텐츠는 20개로 강릉단오제와 동해 무릉별유천지, 양양 서피비치, 춘천마임축제, 이효석 작가 등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등 내년까지 로컬100으로 선정된 지역 문화와 명소 등을 국내외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