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현대로템과 우주모빌리티 사업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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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현대로템과 지난 18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ADEX)'에서 '미래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지홍 KAI 원장은 "KAI의 우주사업 및 항공기 체계종합 역량과 현대로템의 추진기관 개발 역량을 연계하면 미래 우주모빌리티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우주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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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현대로템과 지난 18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ADEX)'에서 '미래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 발사체와 우주비행체 개발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홍 KAI 원장은 "KAI의 우주사업 및 항공기 체계종합 역량과 현대로템의 추진기관 개발 역량을 연계하면 미래 우주모빌리티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우주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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