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천주영 기자 2023. 10. 19. 10:25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황수남 KB 캐피탈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을 지목하며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도모했다.
최영섭 대표는 "단 한번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전개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