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나 매니저와 신생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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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초 SM과 도경수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데, 도경수는 SM과의 재계약이 아닌 신생 회사를 택했다.
도경수는 오랜 기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회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으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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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초 SM과 도경수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데, 도경수는 SM과의 재계약이 아닌 신생 회사를 택했다.
도경수는 오랜 기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회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매니저 역시 SM 출신이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으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신과 함께’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tvN ‘콩콩팥팥’에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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