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나 매니저와 신생 회사 설립

문수빈 기자 2023. 10. 19.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초 SM과 도경수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데, 도경수는 SM과의 재계약이 아닌 신생 회사를 택했다.

도경수는 오랜 기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회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으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뉴스1

그룹 엑소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초 SM과 도경수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데, 도경수는 SM과의 재계약이 아닌 신생 회사를 택했다.

도경수는 오랜 기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회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매니저 역시 SM 출신이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으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신과 함께’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tvN ‘콩콩팥팥’에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