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부산' KCC, 22일 사직서 홈 개막전...DJ오프닝쇼·미미로즈 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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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오는 22일 새 둥지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부산 KCC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산으로 연고지를 바꾼 KCC는 시즌 첫 홈 경기를 맞아 걸그룹 미미로즈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오프닝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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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오는 22일 새 둥지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부산 KCC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산으로 연고지를 바꾼 KCC는 시즌 첫 홈 경기를 맞아 걸그룹 미미로즈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오프닝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 공식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관중 입장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부산시는 KCC의 부산 연고지 이전으로 경기장 시설 개선 및 경기 홍보 등을 지원하고 구단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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