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3년 ‘사랑나눔행사’ 개최
구현주 기자 2023. 10. 19. 10:25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현대해상이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2023년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나눔행사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 선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온 행사다.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행사는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보험설계사)가 기증한 5000여점 물품이 판매됐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이 일일 서포터즈로 나섰으며, 현대해상은 물품 판매 외에도 행운의 돌림판, 포토부스 등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사랑나눔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질병·장애 아동 치료를 돕는 드림플러스기금, 장애 아동 1:1 돌봄을 지원하는 마음쉼표 등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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