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독립 로망 못 이룬 이유 “조카 크는 것 아까워”(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혜선이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부모님과 조카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는 신혜선은 "사실은 저도 성인이 되면 독립할 로망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조카가 크고 있는 걸 보니까 그걸 놓치기가 너무 아깝더라. 같이 사는데도 자주 못 본다. 한 작품 끝나면 이만큼씩 커 있고 한 작품 끝나고 오면 애가 갑자기 말을 청산유수처럼 한다. 작품 시작하기 전에는 '이모'라고도 잘 못 했는데 작품 끝나고 나니까 갑자기 제 작품에 대해 얘기하더라.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이러다 조카의 가장 예쁜 순간을 놓치겠다' 해서 계속 독립을 못하고 있다"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혜선이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쨍하고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혜선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신혜선은 "촬영 외에 뭐 할 때 가장 신나나. 원동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텐션이 올라갈 때는 있다. 조카랑 있을 때. 조카가 7살이고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조카랑 있으면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한 3, 4톤 정도 올라가 있더라"고 답했다.
부모님과 조카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는 신혜선은 "사실은 저도 성인이 되면 독립할 로망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조카가 크고 있는 걸 보니까 그걸 놓치기가 너무 아깝더라. 같이 사는데도 자주 못 본다. 한 작품 끝나면 이만큼씩 커 있고 한 작품 끝나고 오면 애가 갑자기 말을 청산유수처럼 한다. 작품 시작하기 전에는 '이모'라고도 잘 못 했는데 작품 끝나고 나니까 갑자기 제 작품에 대해 얘기하더라.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이러다 조카의 가장 예쁜 순간을 놓치겠다' 해서 계속 독립을 못하고 있다"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자랑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영국서 ♥기성용과 부부싸움하다 눈물, 딸이 시댁 모임서 폭로”(옥문아)
- 권오중 “子 전세계 15명 희귀병, 삼성家에서 태어났더라면 치료했겠지”(신애라이프)
- “필로폰 폭로→나는 쓰레기다 인정” 남태현 서민재, 오늘(19일) 나란히 첫 공판
- “저주 부작용?” 박규영, 슈트입은 차은우 얼굴 초밀착에 심쿵(오사개)[어제TV]
- 이천수 “활력 세진단 말에 노팬티로 지내” 꽈추형 꿀팁은? (살림남2)
- “외모가 재능” 한혜진♥기성용 9세 딸, 얼마나 예쁘길래(옥문아)[어제TV]
- 엄정화 ‘리틀 최진실’ 최준희와 투샷, 어깨동무한 채 “사랑해”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