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경찰의 날 맞아 서울경찰청에 특식 제공

유엄식 기자 2023. 10.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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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케어 서비스 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 및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워홈은 지난 18일 서울경찰청에서 근무 대원 및 협력 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이날 특식 이벤트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었다", "경찰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준 아워홈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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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경찰청에서 아워홈이 진행한 '경찰의 날’ 기념 특식 제공 이벤트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아워홈

푸드케어 서비스 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 및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워홈은 지난 18일 서울경찰청에서 근무 대원 및 협력 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최상급 소고기 부채살을 이용한 스테이크와 크런치 웨지(양념 반달형 감자), 감자튀김, 단호박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구성된 '부채살 스테이크 정식'을 제공했다.

아워홈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고품질 스테이크를 구워냈고, 야채를 넣은 볶음밥과 양상추샐러드 등 곁들임 메뉴도 함께 제공했다. 경찰관들이 각자 원하는 만큼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율 배식 형태로 운영했다.

또 식사를 마친 경찰관들이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컵과일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 내부 정원에 푸드트럭존을 마련했다.

이날 특식 이벤트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었다", "경찰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준 아워홈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경찰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준비한 행사에서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성을 담은 한 끼를 통해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축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떡볶이, 순살치킨, 오므라이스 등 분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광주 북구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특별 메뉴를 담은 도시락을 제공한 바 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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