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6년 만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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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전 자신들이 발매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리메이크한다.
1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27일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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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전 자신들이 발매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리메이크한다.
1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27일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를 발매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이다. 보컬 이홍기는 이번 리메이크에서 한층 무르익은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을 표현한다고 FN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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