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진 ‘Rain on me’ 음원공개 사흘만에 2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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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진이 작곡가 cthree와 함께 발매한 신규 음원 'Rain on Me'가 사흘만에 2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신규 음원 'Rain on Me'는 백승진이 직접 전체적인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았으며, 비 내리는 날 내린 비 같은 그리움을 솔직한 가사와 마음에 와닿는 멜로디로 표현한 밴드 사운드 스타일의 R&B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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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음원 ‘Rain on Me’는 백승진이 직접 전체적인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았으며, 비 내리는 날 내린 비 같은 그리움을 솔직한 가사와 마음에 와닿는 멜로디로 표현한 밴드 사운드 스타일의 R&B 곡이다. 헤어진 이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그리움의 감정을 공유한다.
이처럼 백승진의 신규 음원 ‘Rain on Me’는 음악적 감각뿐만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음원으로, 백승진의 기교 없는 서정적인 목소리와 함께 프로듀서와 편곡의 자질 가능성이 엿보인다.
백승진과 cthree는 “비를 맞을 때도, 마음에 쌓인 감정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법입니다”라며 “이 노래는 헤어진 이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그리움의 감정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승진은 “음악인들과 폭넓게 교류하여 앞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백승진의 후속 앨범 작업은 버클리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 썬킴, cthree, 랩퍼 오공과 음악성을 교류하여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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