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만전자' 회복 하루만에 다시 '6만전자'로 하락

차은지 2023. 10. 19.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7만전자'에 올라선 지 하루만에 다시 '6만전자'로 주저 앉았다.

1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5%)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고금리와 중동 분쟁 확대 위기에 일제히 하락한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추가 제재로 4%대 하락한 엔비디아 영향으로 1.76%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임대철 기자

삼성전자가 '7만전자'에 올라선 지 하루만에 다시 '6만전자'로 주저 앉았다.

1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5%)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고금리와 중동 분쟁 확대 위기에 일제히 하락한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추가 제재로 4%대 하락한 엔비디아 영향으로 1.76% 하락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