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와병원, 자가골수줄기세포 이용한 관절염 치료 간담회 개최

강석봉 기자 2023. 10.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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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세와병원



연세와병원은 지난 10일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세와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연세와병원의 박유정 대표원장, 강호 원장 외 병원 관계자 및 스위스 글로벌 재생의학기업 가이스트리히사의 Arpad Kassa 아시아본부장, 한국지사 박한민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는 조직재생에 효과적인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자기 관절은 보존하면서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으로 관절염 치료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조기치료율은 향상시킬 수 있다.

박유정 대표원장은 “스위스 글로벌 재생의학기업 가이스트리히사와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치료부담 개선과 조기치료율 향상이란 목표에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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