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비주얼부터 차별화…11월 8일 데뷔

비주얼 필름으로 멤버 8명 매력 전해

보이그룹 휘브가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씨제스 스튜디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9일 공식 SNS에 휘브 멤버 8명의 빛깔을 담은 'Cut-Out(컷-아웃)'의 비주얼 필름 #1, #2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은 각자 자신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제이더는 착장에 따라 이미지가 급변하는 팔색조 면모를, 하승은 듬직함과 애교가 공존하는 맏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범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생동감을 더했고 유건은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미를 뽐냈다.

이정은 해사한 미소로, 재하는 꽉 찬 이목구비와 '멍뭉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홍은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 원준은 막내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화면을 채웠다.

휘브는 오는 11월 8일 싱글 앨범 'Cut-Out'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씨제스 스튜디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JYJ 이후 1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휘브는 각종 커버 영상과 브이로그를 비롯한 자체 콘텐츠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그룹명 공개를 시작으로 신보 'Cut-Out'의 프로모션을 시작한 휘브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더하고 있다.

휘브는 11월 8일 싱글 앨범 'Cut-Out'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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