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가구 만났다” 신세계 분더샵, 코페르니·USM 팝업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국내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와 모듈 가구로 유명한 USM의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분더샵은 명품 브랜드부터 가구, 오브제 등 라이프스타일·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제안하는 편집숍이다.
두 브랜드가 국내에서 팝업을 선보이는 것은 분더샵 청담이 유일하다.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국내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와 모듈 가구로 유명한 USM의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분더샵은 명품 브랜드부터 가구, 오브제 등 라이프스타일·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제안하는 편집숍이다. 패션을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까지 큐레이팅한다는 분더샵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11월 18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 의류와 가방을 스위스 모듈 가구 브랜드 USM으로 연출된 공간에 전시해 판매한다. 두 브랜드가 국내에서 팝업을 선보이는 것은 분더샵 청담이 유일하다.
신세계 분더샵은 이번 행사에서 코페르니 국내 단독 상품 12개를 선보인다. 특히 미니 스와이프백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인 이브 잡스가 런웨이에 들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기아, 獨인피니언 전력반도체 2030년까지 공급 받아
- "10년 뒤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
- “이건희 신경영 30년...'미래세대 포용' 가치로 발전시켜야”
- “비싸고 종류적은 휴대폰이 가계통신비 부담 높여”...국회 대응 주목
- LG유플러스, 신규 앱 개발 30% 빨라진다…DX로 업무혁신
- [홈&테크]에코백스, 25년 기술 노하우로 '모두를 위한 로봇' 구현...“한국에 지속 투자”
- 한남대 LINC3.0 지역산업·경제 발전 견인
- [酒절주절]⑬소리를 담은 특별한 술
- 美 장례식장서 시신 189구 발견…무슨 일?
- 불닭 600배 매운맛…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페퍼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