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이용자 수 100만명 돌파
구현주 기자 2023. 10. 19. 10:05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토스뱅크는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출시된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매일 아침 스스로 정한 시간(6~9시)에 일어나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하고 점수를 경쟁하는 방식이다. 인증 시간에 따라 점수가 누적되며, 해당 서비스로 얻은 점수와 랭킹은 다른 사람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 16일 기준 110만명이다.
연령대 중 50대 이상이 전체 32.9%로 가장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다. 그 다음은 40대(26.3%), 20대(17.5%), 30대(16.6%), 10대(6.7%) 순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시간대는 아침 7시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8시, 6시, 9시 순이다.
미라클 모닝은 평소 기상 후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온전히 개인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뜻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많은 고객이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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