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브랜드 엘빈즈, PwC컨설팅과 품질시스템 개선 착수

장도민 기자 2023. 10.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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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생산법인 내담에프앤비)는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PwC 네트워크의 한국 회원사인 PwC컨설팅으로부터 이유식 생산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PwC컨설팅의 오퍼레이션 엑설런스 (Operation Excellence) 서비스를 통해 내담에프앤비는 기존의 품질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해 믿을 수 있는 이유식 업체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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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빈즈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생산법인 내담에프앤비)는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PwC 네트워크의 한국 회원사인 PwC컨설팅으로부터 이유식 생산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PwC컨설팅의 오퍼레이션 엑설런스 (Operation Excellence) 서비스를 통해 내담에프앤비는 기존의 품질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해 믿을 수 있는 이유식 업체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엘빈즈 담당자는 "16년간 엘빈즈를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혁신적인 품질시스템을 구축해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빈즈는 유기농 쌀과 무항생제 한우, 국산 채소 등 건강한 식재료로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식, 부모에겐 믿을 수 있는 이유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공정에서 국산 채소만을 정성스레 끓여낸 채소수로 풍미와 감칠맛을 모두 갖춘 이유식으로 널리 알려졌다.

PwC컨설팅은 전 세계 152개국 회원사를 보유한 PwC네트워크의 한국 회원사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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