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 프로피라인 제품 론칭기념 '소낙스페스트' 개최

소낙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소낙스(SONAX)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독일 소낙스(SONAX)의 한국 공식 수입원 알레스는 디테일링 페스티벌 소낙스페스트(SONAXFEST)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낙스페스트는 독일 바이에른 주 노이부르크를 기반을 둔 소낙스 브랜드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결합한 축제다.

디테일링을 즐기는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소낙스 브랜드를 느끼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디테일링 문화를 장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20일 분당 사옥에서 시작한다.

소낙스페스트는 1부, 2부에 걸쳐 진행하며, 1부 행사의 경우 소낙스 프로피라인 제품 정식 론칭을 기념해 독일 소낙스 본사의 '인터내셔널 마스터 트레이너 크리스챤 레쉬(Christian Resch)'가 직접 소낙스 프로피라인 소개하고 특장점과 제품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의 경우 독일 옥토버페스트와 같이 디테일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디테일링에 대한 의견을 교류함은 물론, 독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알레스는 소낙스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참가자들이 브랜드와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알레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프로페셔널 디테일링 제품인 소낙스 프로피라인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소낙스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 및 팬분들께 보답하고 디테일링에 관심있는 고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국내 디테일링 문화을 발전시키고자 기획했다"며 "브랜드 디테일링 페스티벌을 통해 매년 새로운 컨텐츠로 소낙스페스트를 기획 및 진행함으로써 국내 디테일링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