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 진행

이윤정 2023. 10. 1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가 서울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이번 아페쎄 밤밤파티는 브랜드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J 파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DJ 파티 열어
아페쎄의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 연결하는 경험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가 서울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A.P.C. BAM BAM N°16 포스터 이미지 (사진=아페쎄)
이번 아페쎄 밤밤파티는 브랜드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J 파티다. ‘밤밤(BAM BAM)’은 자메이카 뮤지션 시스터 낸시(Sister Nancy)의 1982년 레게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페쎄가 음악과 함께해 온 오랜 역사를 상징한다.

서울에서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밤밤 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파티를 기념해 브랜드 창립자 장뚜이투(Jean Touitou)가 참석해 파티를 빛낼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DJ SOULSCAPE(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해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ANA KIM(안나킴), COZYHOON(코지훈)이 아페쎄의 브랜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다.

밤밤 레터링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공간에서 DJ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페쎄는 야외 테라스에는 포토존과 포토 부스 등을 마련해 국내 아페쎄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