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5년 만에 단독 공연...데뷔 30+1주년 기념 풀밴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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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 강산에의 데뷔 30+1주년 기념 단독 공연 '+1 재회'가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강산에의 5년 만의 단독 공연 '+1 재회' 티켓은 오늘(10월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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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 강산에의 데뷔 30+1주년 기념 단독 공연 '+1 재회'가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여러 축제 현장에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난 강산에지만 이번 단독 공연은 지난 2018년 강산에 콘서트 '좋~습니다' 이후 5년 만이다. 이는 강산에의 데뷔 30+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1992년 1집 음반 '강산에 Vol.0'으로 데뷔한 강산에는 올해로 데뷔 30+1주년을 맞았다. 공연 타이틀인 '+1 재회'는 강산에의 지난 활동을 발판 삼아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1'과 오랜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재회'하는 설렘을 담은 타이틀이라 밝혔다.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하 '연어'), '깨어나', '라구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린 강산에는 노래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한편 시대의 아픔을 대변하거나 부조리한 시대의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20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들려준 '연어'는 세대 막론 감동을 선사하며 조회수 1,176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번 단독 공연은 그간 강산에가 발표한 엑기스 곡들을 총망라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드럼, 베이스 연주자가 결합한 오랜만의 풀밴드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에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서는 새롭게 편곡된 버전의 곡들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당부했다.
한편, 강산에의 5년 만의 단독 공연 '+1 재회' 티켓은 오늘(10월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오픈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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