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24일 16번째 글로벌 '밤밤 파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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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는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를 서울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4일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진행하는 아페쎄 밤밤파티는 브랜드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J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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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는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를 서울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4일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진행하는 아페쎄 밤밤파티는 브랜드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J 파티다. 밤밤(BAM BAM)은 자메이카 뮤지션 시스터 낸시(Sister Nancy)의 1982년 레게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페쎄가 음악과 함께해 온 역사를 상징한다.
서울에서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 파티다. 이번 파티를 기념해 브랜드 창립자 장뚜이투(Jean Touitou)가 참석해 파티를 빛낼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DJ SOULSCAPE(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해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ANA KIM(안나킴), COZYHOON(코지훈)이 아페쎄의 브랜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다.
밤밤 레터링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공간에서 DJ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에는 포토존과 포토 부스 등을 마련해 국내 아페쎄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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