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라운드 돌입 대구FC…첫 상대는 '전북현대'

석원 2023. 10. 1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널라운드를 상위그룹 파이널A에서 펼치는 대구FC가 남은 5경기 중 첫번째로 만나는 상대 전북현대에 통산 시즌 상대 전적 첫 우위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앞선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던 대구로서는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와 함께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펼치는 파이널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널라운드를 상위그룹 파이널A에서 펼치는 대구FC가 남은 5경기 중 첫번째로 만나는 상대 전북현대에 통산 시즌 상대 전적 첫 우위에 도전합니다.

오는 21일 오후 4시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전북현대와의 34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FC는 7경기 연속 무패와 전북전 2연승을 노립니다.

이번 시즌 앞선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던 대구로서는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와 함께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펼치는 파이널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상대 전북은 직전 대결에서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이라는 어려움 속 패배를 당했지만, 통산 전적에서 31승 12무 11패로 대구에 크게 앞서 있던 만큼 이번 맞대결 설욕을 노리고 있습니다. 

순위표상 승점 49점으로 동률인 가운데 다득점에서 한 골 차 뒤져 5위에 자리한 대구는 이번 맞대결 승리와 함께 4위 도약을 노립니다. 대구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고재현과 은퇴를 앞두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노리는 이근호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홈 경기는 예매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 9번째 만원 관중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FC는 '엔젤클럽 브랜드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를 찾는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