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성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 발탁

더네이쳐홀딩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로 박성훈 배우를 발탁했다.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3년 F/W 시즌 화보. /사진=더네이쳐홀딩스

드라마 '더 글로리' '유괴의 날'에 출연한 박성훈 배우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만났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3년 F/W 시즌을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배우 박성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주 고객층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박성훈 배우가 젊은층과 소통할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3 겨울 시즌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성훈 배우는 겨울 시즌 대표 패딩 제품인 ▲골든몰 ▲아틀라스 ▲카이만 ▲레이만 등을 착용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박성훈 배우는 뛰어난 비주얼과 호소력 깊은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떠오르는 대세 배우"라며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진출한 중국, 홍콩, 타이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김다미 배우와 함께 모델 활동을 펼쳐 '노란네모' 팬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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