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프로농구단 창단 기념' 특가 객실·굿즈 이벤트

소노캄 고양 객실 내부의 모습.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노인터내셔널은 한국프로농구(KBL) 10번째 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객실 1박으로 구성된 ‘룸 온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17개 사업장 객실이 모두 포함되며, 최저 7만원대부터 시작되는 가격으로 호텔·리조트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이용 기한은 12월 14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숙박 가능하다.

객실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1월 10일 추첨을 통해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1명) △사인볼 굿즈(5명) △고양 소노 아레나 홈경기 티켓 2인권(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BL 개막을 앞두고 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