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학동 훈장 부녀 등 8명 홍보대사 위촉

변우열 2023. 10. 19.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와 딸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 등 8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학부모 주영미 씨, 성악가 최진호 씨, 작곡가 우정덕 씨, 가수 연수정 씨, 퇴직 교원 조영수 씨, 가수 소원이 씨 등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이 생동감 있고, 따뜻한 이미지로 교육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와 딸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 등 8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 위촉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교육청은 이날 학부모 주영미 씨, 성악가 최진호 씨, 작곡가 우정덕 씨, 가수 연수정 씨, 퇴직 교원 조영수 씨, 가수 소원이 씨 등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면서 도교육청의 각종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해 교육정책을 홍보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이 생동감 있고, 따뜻한 이미지로 교육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