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이저리그 2루수·유틸리티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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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포지션별 후보에서 2루수와 유틸리티 등 두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후보는 포지션당 3명입니다.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와 수비 지표를 합쳐 결정되는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6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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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포지션별 후보에서 2루수와 유틸리티 등 두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후보는 포지션당 3명입니다.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와 수비 지표를 합쳐 결정되는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6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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