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상세르 와인 '도멘 바이 흐베흐디' 3종 공개

주동일 기자 2023. 10.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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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바이 흐베흐디'의 화이트 와인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멘 바이 흐베흐디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상세르'에 위치해 약 6만7000평에 달하는 22헥타르 규모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몽 담네' '상세르 쉔 막샹'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 화이트 와인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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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농법·유기농 방식으로 포도 재배
도멘 바이 흐베흐디.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바이 흐베흐디'의 화이트 와인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멘 바이 흐베흐디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상세르'에 위치해 약 6만7000평에 달하는 22헥타르 규모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총 4개 토양 종류에 포도나무가 식재돼 있고,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한다.

또 와이너리 주변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에너지 사용 감축 등을 고려한 지속가능농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몽 담네' '상세르 쉔 막샹'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 화이트 와인 3종이다.

상세르 레 몽 담네는 이회암 토양으로 최고급 포도원이라 불리는 '레 몽 담네'에서 태어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상세르 쉔 막샹은 석회암질 토양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해 제조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는 입문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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