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달리3' 베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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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최신 이미지 생성 AI 모델 '달리3(DALL-E 3)'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오픈AI는 달리3 베타서비스를 공개하고, 챗GPT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1일 선공개된 달리3는 1년반전 나온 달리2보다 더 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한다.
달리3 베타서비스를 챗GPT에서 이용하려면 플러스나 엔터프라이즈 등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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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오픈AI의 최신 이미지 생성 AI 모델 '달리3(DALL-E 3)'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오픈AI는 달리3 베타서비스를 공개하고, 챗GPT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1일 선공개된 달리3는 1년반전 나온 달리2보다 더 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한다. 저작권 침해나 비윤리적 표현을 방지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달리3 베타서비스를 챗GPT에서 이용하려면 플러스나 엔터프라이즈 등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챗GPT에서 달리3를 사용하려면 GPT-4 아래 선택기에서 달리3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한문장의 짧은 명령어나 여러 단락의 상세한 설명을 입력해 높은 수준의 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챗GPT는 수 초 안에 이미지를 생성한다.
한편, 달리3는 마이크로소프트 빙 챗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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