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라운딩 1년에 450번?"…사진작가 패트릭 커니그, 기네스 세계기록

허경진 기자 2023. 10.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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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의 골프 사진작가인 패트릭 커니그. 〈사진=패트릭 커니그 인스타그램 캡처〉

"18홀 라운딩을 1년에 450번 한다?"

미국 시애틀의 골프 사진작가가 1년에 450차례 18홀 골프 라운드에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간 18일 UPI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커니그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블룸필드의 옴니 인터로켄 골프장에서 올해 287일 만에 450번째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는 2009년 캐시와 조서넌위버 부부가 세운 449라운드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그는 RV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골프를 친 기록을 온라인상에 기록했습니다.

커니그는 올해 안에 500회를 채운다는 계획으로 골프 라운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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