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 130만 다운로드 달성

장동준 기자 2023. 10. 19.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6개월 만에 130만 유저의 선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헌터 키우기'는 론칭 직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신규 피처드로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일본, 타이완 등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분 1위 등 서비스 중인 전 국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및 타이완 iOS 무료 게임 부분 1위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6개월 만에 130만 유저의 선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헌터 키우기'는 론칭 직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신규 피처드로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일본, 타이완 등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분 1위 등 서비스 중인 전 국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센서타워가 발표한 한일 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매출 지표 보고서에서도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한국 시장 모바일 방치형 RPG 매출 성장 부분 7위에 올랐다.

포털을 타고 넘어온 몬스터들에 의해 게임이 시작되는 '헌터 키우기'는 탄탄한 스토리 및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 화려하고 섬세한 도트그래픽,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배경 등이 특징이다.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등 4개 던전과 전직 시스템, 빠른 성장, 다양한 코스튬, 성장하는 길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5차 전직 오러마스터에 이어 최근,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신수 등 신수 융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