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에 재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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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딸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하선과 한혜진이 출연해 같은 동네에 살면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한혜진과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박하선은 "서로 자녀 나이가 비슷해 생일파티 장소는 어디가 좋은지 정보도 주신다"며 친분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의 남다른 비율을 칭찬하던 박하선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2세의 외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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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박하선이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딸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하선과 한혜진이 출연해 같은 동네에 살면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한혜진과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박하선은 "서로 자녀 나이가 비슷해 생일파티 장소는 어디가 좋은지 정보도 주신다"며 친분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의 남다른 비율을 칭찬하던 박하선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2세의 외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아기도 있는데 얼굴 작고 너무 예쁘더라. 혜진 언니도 닮고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에 재능이 있다. 평범하게 살기 힘들 정도다. '왜 이렇게 예쁜가' 싶었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며 "쌍꺼풀이 원래 없었는데 점점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또 "딸이 운동을 좋아한다. 승부욕은 아빠를 닮아 장난 아니다. 같은 편 선수가 공을 뺏는 데 성공하면 대성통곡을 한다"며 "경쟁 스포츠는 피하게 하려고 축구는 못 다니게 하고 있다. 감당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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