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산물' 중국 수출 9월에 전무‥수입 금지 조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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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8월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 실제 지난달 수입이 전무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중국 세관 당국이 어제 발표한 9월 무역통계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 수치가 기록되지 않아 수입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7월 초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강화했고, 8월에는 오염수 방류 개시에 맞춰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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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8월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 실제 지난달 수입이 전무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중국 세관 당국이 어제 발표한 9월 무역통계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 수치가 기록되지 않아 수입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7월 초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강화했고, 8월에는 오염수 방류 개시에 맞춰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은 지난 7월과 8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3.7%, 67.6%씩 감소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489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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