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사진전 '워커 에이' 개최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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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홍중이 사진전을 연다.
1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중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프로타주 갤러리에서 사진전 '워커 에이'(WALKER A)를 개최한다.
앞서 홍중은 지난해 첫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98'(FROM NOVEMBER 7, 1998)를 개최한 이후 "음악 활동을 꿈꾸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드비전에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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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중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프로타주 갤러리에서 사진전 ‘워커 에이’(WALKER A)를 개최한다.
자신의 생일(11월 7일)을 기념해 여는 사진전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20일 오후 8시부터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앱 ‘톡톡’(TOKTOQ)을 통해 가능하다.
홍중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감상할 기회다. 소속사는 “홍중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작정 길을 걷는 자 ‘A’가 되어 평소에 보지 못했던 크고 작은 세상의 이면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입장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홍중은 지난해 첫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98’(FROM NOVEMBER 7, 1998)를 개최한 이후 “음악 활동을 꿈꾸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드비전에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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