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67㎏에서 51㎏로 감량…비결은 간헐적 1일 1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40)가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미국 변호사 직업을 두고 한국에서 방송하는 이유를 질문하자 서동주는 "코로나가 터져 재택으로 나와 있다가 방송 일을 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됐다. 하다 보니 즐겁고 재미있기도 하고, 법률 자문 일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40)가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웰즐리 대학교 미술학과 입학,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교 편입학 순수 수학 학사,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 마케팅 석사, 샌프란시스코 대학원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 취득한 미국 변호사로 소개됐다.
미국 변호사 직업을 두고 한국에서 방송하는 이유를 질문하자 서동주는 “코로나가 터져 재택으로 나와 있다가 방송 일을 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됐다. 하다 보니 즐겁고 재미있기도 하고, 법률 자문 일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외조모와 데이트를 했고 한강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샐러드를 주문했다.
서동주는 “다이어트 안 하면 TV에 찐빵 같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간헐적 단식 느낌으로 하루에 한 끼 먹는다. 나한테는 좀 쉽다. 아침에 위가 안 일어나서”라며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6시까지 기다리기 뭐해서 서너 시에 첫 끼 겸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최고 몸무게가 66~67kg이다. 현재는 51~52kg이다. 내가 와인 좋아하고 막걸리 좋아하고 소맥 좋아한다. 먹으면 배가 나온다. 절제 많이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잘버는 아이유 저리 가라네” 상위 1% 유명 연예인 만큼 벌었다
- “물리면 고통” 한국에 등장한 공포의 ‘이 벌레’…‘이것’하면 확인할 수 있다는데
- “1마리 얼마 남길래”…마라탕집 사장님은 어떻게 붕어빵을 팔게 됐을까 [고물가·고금리 버티
- '블랙핑크' 리사, 방콕서 휴가 중…클럽에서 지인들과 파티
- 배우 박한별 최근 근황..."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한숨
- 최수종 '유퀴즈' 뜬다…"출연 확정, 촬영은 아직"
- 배우 김희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끽'
- 문채원,“비위생적·안 씻는다” 루머 유포자 추가 고소
- 이형택 큰딸 "父, 동생과 차별…부자 되면 돈 갚고 연 끊고 살고 싶어"
- 서태지, 아내 이은성 감금?…"스스로 활동하고 싶어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