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보관 강화 '삼성의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2023. 10.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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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온도 편차 0.3도 이내 초미세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기술을 탑재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소포장 김치나 소량 식재료를 보관할 때 상칸 수납 박스 내부 온도만 개별적으로 조절하는 '맞춤숙성실' 기능도 있다.

맞춤숙성실은 주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를 적용, 숙성실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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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온도 편차 0.3도 이내 초미세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기술을 탑재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소포장 김치나 소량 식재료를 보관할 때 상칸 수납 박스 내부 온도만 개별적으로 조절하는 '맞춤숙성실' 기능도 있다. 맞춤숙성실은 주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를 적용, 숙성실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할 수 있다. 김치 중숙과 완숙, 육류 해동 등 총 5개 모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제공) 2023.10.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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