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밤 넣은 카스테라 맛보세요" SPC삼립, 몽블랑 디저트 출시

구예지 기자 2023. 10.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삼립은 가을 제철 식재료 밤을 활용한 '몽블랑 밤 디저트' 2종을 가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충남 특산물 공주밤을 활용한 디저트로 가을 대표 제철 원료를 사용했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다음 달에는 제주 구좌당근을 사용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우리 제철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삼립이 가을 한정으로 출시한 '몽블랑 밤 디저트' 2종 모습. (사진=SPC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SPC삼립은 가을 제철 식재료 밤을 활용한 '몽블랑 밤 디저트' 2종을 가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충남 특산물 공주밤을 활용한 디저트로 가을 대표 제철 원료를 사용했다.

몽블랑 밤크림 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안에 고소하고 달콤한 공주밤 크림과 밤 다이스를 가득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몽블랑 밤크림 케익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시트 사이에 공주밤 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층층이 쌓고 그 위에 밤 다이스를 올렸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지난 6월부터 고창 논산 수박, 해남 초당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선봬 왔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제품은 동기간 출시한 일반 디저트 대비 2배가량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희소성이 높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다음 달에는 제주 구좌당근을 사용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우리 제철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