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연락이 안 돼”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이로원 2023. 10.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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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포항시 장성동에서 '딸이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자택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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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포항시 장성동에서 ‘딸이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자택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로원 (blis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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