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집트, 인도 지원 트럭 20대 가자지구 진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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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민간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이집트가 인도적 지원 물자를 실은 트럭 20대의 가자지구 진입을 허용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한 뒤 "이집트가 우선 최대 20대의 트럭을 라파검문소를 통과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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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민간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이집트가 인도적 지원 물자를 실은 트럭 20대의 가자지구 진입을 허용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한 뒤 "이집트가 우선 최대 20대의 트럭을 라파검문소를 통과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협력 방안과 구호 물품 분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측에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고, 이스라엘은 식량과 물, 의약품 등에 한해 가자지구 반입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489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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