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KBS본부 "박민 사장 선임 중단" 가처분 신청

오주현 2023. 10. 19. 0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사장 후보로 임명 제청된 것은 잘못됐다며, 사장 선임 절차를 멈춰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어제(18일) 이런 내용의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KBS 이사회가 사장 후보를 3명에서 1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당초 합의한 규칙과 달리 결선 투표를 미뤘기 때문에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KBS #노조 #가처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