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佛 상세르 와인 '도멘 바이 흐베흐디' 3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바이 흐베흐디'의 화이트 와인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멘 바이 흐베흐디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상세르'에 위치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몽 담네'(Sancerre les Monts Damnes), '상세르 쉔 막샹'(Sancerre Chene Marchand),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Sancerre La Merci-Dieu) 화이트 와인 3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바이 흐베흐디'의 화이트 와인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멘 바이 흐베흐디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상세르'에 위치했다. 총 4개 토양 종류에 포도나무가 식재돼 있고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한다.
또한 와이너리 주변의 생물다양성 보존,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에너지 사용 감축 등을 고려한 지속가능농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몽 담네'(Sancerre les Monts Damnes), '상세르 쉔 막샹'(Sancerre Chene Marchand),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Sancerre La Merci-Dieu) 화이트 와인 3종이다.
상세르 레 몽 담네는 이회암 토양으로 최고급 포도원이라 불리는 '레 몽 담네'에서 태어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옅은 노란 빛을 띠며 레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5~10년 숙성 잠재력을 지녔다.
상세르 쉔 막샹은 석회암질 토양에서 재배되는 포도를 사용해 제조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오크 향과 아로마 꽃 향기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색을 띠며 5~10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다.
상세르 라 메르씨 디유는 입문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향과 꽃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옅은 금색을 띠며 3~6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