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美 뉴저지주 전력망 주요 공급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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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미국 에너지 회사 PSEG로부터 뉴저지주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PSEG는 뉴저지 최대 규모 에너지 회사로, 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전력회사다.
대한전선은 PSEG와 올해 6월 최장 7년간 전력 케이블을 납품할 수 있는 장기 계약을 맺고, 뉴저지에 신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 계약을 계기로 뉴저지에 전력망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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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미국 에너지 회사 PSEG로부터 뉴저지주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PSEG는 뉴저지 최대 규모 에너지 회사로, 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전력회사다.
대한전선은 PSEG와 올해 6월 최장 7년간 전력 케이블을 납품할 수 있는 장기 계약을 맺고, 뉴저지에 신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 계약을 계기로 뉴저지에 전력망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 미국 법인을 설립해 진출한 이후 2017년 뉴저지에 동부지사를 추가 설립하며 시장 확대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대한전선의 북미 지역 연간 누적 수주액은 3억달러(한화 약 4000억원)를 돌파해 미국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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