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홈트하는 3세 이윤지 딸에 반했다 “어쩔거야 너무 귀여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0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 딸 소울 양이 자신을 따라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의 딸은 입을 내밀고 집중한 채 화면 속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한 마리 백ㅈ.. 오리같구나. 귀엽소울. 홈트하는 3세"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박시은은 "어머 어쩔거야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았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하.. 귀여워 저 앙증맞은 팔 다리 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이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