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홍삼 필름'...3개월만에 100만장 팔렸다

지영호 기자 2023. 10. 19.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19일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지난 7월17일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석 달 동안 100만6000장이 판매됐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 대비 약 6.7%포인트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19일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지난 7월17일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석 달 동안 100만6000장이 판매됐다. 정관장은 추석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가을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이 없다.

특히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다. 쓴 맛을 줄여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바쁜 업무 중 간편하고 신속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특히 간호사, 학원강사, 영업직군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 대비 약 6.7%포인트 높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