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명 각축' 노란우산 홍보모델 20명 가려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20명이 최종 가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선발에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최종결선을 거쳐 지난 18일 홍보모델이 결정됐다.
노란우산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선발된 홍보모델들을 축하하며 "전국 방방곡곡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20명이 최종 가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선발에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최종결선을 거쳐 지난 18일 홍보모델이 결정됐다.
참가자 가족도 관람객으로 초청받은 최종결선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고,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각축을 벌였다.
올해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 남보라를 비롯해 광고, 연예, 홈쇼핑 분야 전문가 8명이 심사를 했고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한 예술고등학교의 연기교사인 유덕권씨(42세, 일반 부문)가 받았다.
유씨는 "노란우산 가입자인 아내 덕분에 이번 선발전을 알게 돼 참가했다"며 "솜사탕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힘을 얻도록 홍보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된 20인은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해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험, 퇴직 연금 개념이다. 정기적으로 부금을 납입하다가 나중에 폐업, 퇴임하면 그동안 낸 부금을 목돈, 퇴직금으로 받아 가는 식이다.
노란우산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선발된 홍보모델들을 축하하며 "전국 방방곡곡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3살에 연년생 아이 셋…남편 "피임기구 작아서 안 써"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0표' 17기 옥순, 반전 직업 공개…영철·영수 "설렘 생겨" 호감 - 머니투데이
- "바디프로필 찍으려 가슴 수술한 아내"…이혼 고민하는 남편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이병헌 협박녀'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번 돈만 '24억' 훌쩍 - 머니투데이
-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 전날,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 깜짝 고백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
- 與 "정의" 野 "사법살인"...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정치권 '온도차'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