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난다…오랜 매니저와 독립
최윤정 2023. 10.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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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로 간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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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로 간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연기 및 개인 활동은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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